“2022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 _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진행

○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6월부터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집 앞 또는 동네공원에 일상처럼 다가오는 ‘2022 연수프린지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연수프린지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연수구가 후원하고 연수문화원이 주최하는 문화 행사로 연수구 내 공원, 쇼핑몰, 야외공연장 등 공공장소에서 뮤지션의 음악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다.

○ 특히 그 동안 감염병 확산으로 온라인 공연 또는 일부 주민만 모집하여 소규모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올해에는 예전처럼 구민의 일상 공간에서 누구나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대면 공연으로 진행하게 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첫 공연으로는 6월 29일(수) 19시 30분부터 미추홀공원 소피리소년 동상 앞에서 L’Amitie(아미띠에)의 현악 앙상블 공연이 진행된다. 미추홀 공원 너머로 지는 저녁 노을과 함께 선선한 밤바람에 산책하는 듯한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본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문화원 홈페이지(www.yeonsu.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향후 공연 일정으로는 ▲7.27.(수) 연수문화원 야외공연장 <두 번째 달>, ▲8.31.(수) 트리플스트리트 메이플파크 <송하철 퀄텟>, ▲9.28.(수) 스퀘어원 야외무대 <스트릿건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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