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홍 사진작가 개인초대전이 10월 1일까지 송도 아트리움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THE RED (紅)’과 함께 ‘FETISCH_ SYMBOL MONEY’다.

‘FETISCH’는 작가의 THE RED(红) 시리즈 작업 이전부터 수년간 작업해 온 작품 시리즈와 함께 두 시리즈 작품 모두 ‘상징’을 모토(Motto)로 한다.

THE RED(红)이 상징으로서 중국의 빨간색을 주제로 하였으며, 중국인들의 철학과 내면세계를 리얼리즘적 표현을 한 작품이라면, ‘FETISCH’는 상징의 요소로 돈을 물신(物神)인 형이상학적 이미지 함께 접근하고 해부한 예술 작품이다. 인생사에 없어서는 안 될 소유의 강력한 존재로서 고민하게 하는 구홍 작가의 작품세계이다.

예술적 창작으로서 상징의 주체로 각 나라의 화폐인 돈을 오브제(Objet)로 몰두하며, ‘사유’나 ‘직관’에 의한 탐구의 사진예술로서 표현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즉 화폐로서 상징적 가치인 각 나라의 돈을 이미지로 분해하며 해체하여 철학으로 형상화한다.

현대 멀티미디어 이미지사회는 형상이 현실에 의해서 의미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에 의한 현실의 의미가 규정되는 시대이다. 특히 사진은 대상의 현실성, 즉 실존해야만 표현되어질 수 있기에, 작가는 현실의 의미에서 상징으로서 각 나라 화폐인 돈을 모티브로, 사진 예술로서 철학적의미와 돈과 인간의 연관관계, 그리고 예술적 영역에서 ‘관계를’ 시도하였으며, 이를 형상화 시키고자 노력하였다.

현대인들은 삶에 대한 욕망이 물욕인 돈으로 관철된다. 돈에 대한 세상의 가치 평가는 쓰임새로서 철학이 혼돈을 일으키며, 기만하고 조정하게 한다. 모든 힘과 능력이 돈으로서 평가되는 욕망의 세상을 생각하게 하고, 돈은 인간 세상의 철학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본질을 상기 시키고 있다.

작가적 관점에서 ‘FETISCH’는 물신(物神)으로서의 승화이며, 돈은 여러 욕망의 수단으로 인간 관계 탈 인격적 의미로 변질시킬 초월적 의미가 될 수 있으므로 잘 다스리고 극복해야한다.

또한 상징으로서 돈의 가치는 초월적 의미가 물신(物神)으로서 승화되고 변질될 수 있슴을 알고 욕심과 과욕을 그리고 쾌락의 도구로서 적절히 융화해야하는 심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 듯 싶다.

사진으로 재현하고 파괴하며 재탄생 하는 의미로서 다시 생성을 하고 언어적 기호적 기능으로 재탄생을 한다. 오직 사진예술에 의해서만 해석 하고자는 조형에서 평면으로 표현되는 행위로 탐구의 해체 주위적 의미로 회화적인 사진적인 표현을 한다.

예술 세계에서 무한한 메커니즘((Mechanism)에 빠져 있는 세계에서 벗어나고 개념과 관념에서 자유로움을 표현하며, 인류가 진화하고 다음 세대의 의무와 시도로서 예술은 현시대를 표현해야 하는 지극히 감각적인 창조이다.

또한 현재를 다른 시각으로 변형하며 시도하는 것은 또 다른 희망과 도전이며, 미래를 향한 끝없는 고뇌이며 생명이다.

철학자 찰스 샌더스 퍼스(Charles Sanders Peirce)의 기호 실제론에서 상징의 완결된 대상체가, 즉 그것의 의미가 법칙의 본질을 가졌다 해도 그것은 개체를 지시하고 성격을 의미해야한다.

진정한 사진예술에서 상징기호는 일반적인 의미를 갖는 상징이다. 두가지 종류의 변질된 상징기호로서 개별적 상징기호는 그 대상체가 실존적 개체이며, 이 개체가 실현할 수 있는 성격들 만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진예술의 추상적 상징기호는 그것의 유일한 대상체가 성격으로서 ‘FETISCH’ 즉 물신(物神)인 것이다.

구홍 작가의 상징으로서 돈은 상상, 상징, 욕망이고, 그것은 ‘FETISCH’는 생각의 창조와 삶에 대한 이해로서 주술이며, 원초적인 도구로서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계급을 구분하며 명예와 함께 소비와 쾌락을 안겨주지만, 탐욕으로서 요행을 하게하고 상실과 허무를 안겨 주기도 한다.

국가 간에는 부와 가난의 경계로서 경제적으로 초월적인 행사를 하게하고, 집단과 개인 간에는 인간의 본성에 기쁨과 권리를 획득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지만, 파멸, 절망 그리고 불행과 슬픔으로 소유와 지위의 차별의 도구가 된다. 그로 인한 불안감 등은 절망으로 영혼을 갉아먹을 수 있다.

따라서 구홍 작가는 각 나라의 화폐를 국가나 민족과 인간의 관계를, 수많은 상징과 의미를 담고 있는 각 나라의 돈을 대상으로 선택하였다.

작업에서 돈이란 가치의 화폐를 마이크로 접사(接寫) 하였으며, 그 안의 새로운 색을 발견하였고 형태를 파괴시켰으며, 또 다시 분해하고 다시 재창조를 시도하였다. 작품은 새로운 이미지와 숨겨진 색과 톤 그리고 형태를 재발견하였고 작가 자신만의 예술로서 재구성한다.

작가의 작품 속에는 본래 이미지나 사진 안에 어떠한 의미가 숨어 있는 지를 고민하게 한다. 그것은 인간의 욕망과 쾌락 카타르시스로 부터의 구속을 해방 시키며. 자유로움을 주며 빛과 색의 오묘한 결과물로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 이 표현되고 느끼기를 기대한다. 시각적 응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FETISCH_SYMBOL MONEY’ 작업을 하며, 현실 그대로의 의미가 전달되기 보다는 무수히 많은 의미가 새로이 생성 소멸되는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본질의 의미가 이미지나 사진 안에 서 무너져 내려 변형되고 뒤틀림과 왜곡을 통한 또 다른 생각 그리고 형상과 이미지를 재 창조하여 무의미는 변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작가의 예술과 철학적 관점에서 화폐는 상징으로서, 돈의 거래 방식의 진화에 의한 상징의 집합체로서 소멸을 표현하기도 한다. 새롭게 생겨나는 가상 화폐나 NFT 등 기존 화폐의 개념이 사라져가는 현대사회의 가치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작품 속에는 영혼으로부터의 자유로움과 사방의 선과 원의 뒤틀림은 강렬함과 부드러운 조화로서 형태를 오묘한 컬러로 이미지 화 하였으며 색과 톤 등의 기호에 매료 시키고 우리 인생을 무한함을 표현한다.

작가 작업의 오브제(objet)로서 돈은 화폐로서 대상이 가진 의미를 붕괴 시키고자 접사와 역광의 선택으로서 빛의 풍부함을 가미하였고, 기존 색을 분해하고 파괴하여 새로운 재 창조를 이루었으며, 예술사진이란, 이미지란, 펼쳐진 세계가 아니라 공간의 고립, 폐쇄, 고립된 인생과 자아에서 허구의 세계에서 해방을 강조하고자 한다.

한편 구홍 KOO HONG 작가는 8월 21부터 국회의사당 문화예술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초대를 받아 국회의원 회관 로비층에서 ‘FATISCHI’ 의 물신을 전시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