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아트플랫폼은 인천문화재단-하나금융TI 미디어아트 전시 갈유라·문소현 2인전 《밤과 낮의 흔적들(The Trace of Night and Day)》을 2022년 7월 5일(화)부터 7월 31일(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밤과 낮의 흔적들》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변화해가는 도시, 그중에서도 인공적으로 발산되는 ‘빛’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는 전시이다. 참여작가인 갈유라, 문소현은 순환을 통해 밤과 낮이 만들어지는 자연의 섭리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밤’과 ‘낮’이라는 상반되어 보이지만 연결되어 있는 두 가지 키워드로 ‘본질’에 관한 이야기를 제시한다.
○ 인천문화재단과 하나금융TI는 2017년도부터 지속적인 협력 구축과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인천 미디어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사업을 마련하여 인천 현대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문화재단과 하나금융TI가 함께하는 4번째 기획전으로, 하나금융TI의 지원과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032-760-1000 / inartplatfor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