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최옥실, 김정모 개인전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20일부터 최옥실 작가의 ‘초월 – 빛의 정원’ 전시회와 김정모 작가의 ‘프로파간다 룸: 세상을 위해 숨을 참아라’ 전시회를 각각 개최한다.

최옥실 작가의 ‘초월 – 빛의 정원’ 개인전은 인간의 거룩함과 영성이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 작가는 스펙트럼(빛의 파장에 따른 성분의 분포)의 다양한 빛의 중첩과 파장을 비가시적인 빛의 형상으로 시각화했다.

김정모 작가의 ‘프로파간다 룸: 세상을 위해 숨을 참아라’ 전시회는 작가의 예술적 세계는 시각적 경험보다는 관람객이 참여하는 비물질적인 세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작가가 말하는 프로파간다(propaganda, 사상 및 주장 따위의 선전 및 선동)는 포스터, 현수막, 피켓 등 다양한 이미지를 차용(借用)해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캠페인 성향의 작업이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 032-899-1516)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관련기사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
Captcha verification failed!
CAPTCHA user score failed. Please contact us!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