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기억 때문”…신체질병, 정신적 요인서 찾아 치유하는 법

[시니어신문=김지선 기자] 세계적인 치유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알렉산더 로이드 박사의 신간 ‘메모리 코드’가 출간됐다.

저자는 아내의 우울증을 치유하고자 12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구한 끝에 질병을 치유하는 ‘힐링 코드’를 발견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더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과가 바로 ‘메모리 코드’다.

전작 ‘힐링 코드’에서 신체적 질병을 치유하는 법을 다뤘다면, 메모리 코드는 이런 신체적 질병을 부르는 근원이 되는 정신적 요인을 찾아 치유하는 방법을 다룬다. 신경 과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에겐 부정적 생리 작용을 촉발하는 메커니즘이 없다. 즉 두려움, 분노, 좌절, 통증과 같은 부정적 상태에 빠지면 뇌의 선조체나 시상하부는 우리의 감정과 몸이 긍정적인 상태로 돌아가도록 작동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행복하지 않을까.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문제는 오작동이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고통 상태로 남아 있는 ‘기억’은 우리의 모든 생각, 행동, 감정,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억이 우리가 알 수 없는 잠재의식이나 신체 세포에 각인된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다.

알렉산더 로이드 박사는 다양한 과학적 연구와 추론을 통해 의식과 무의식 속 기억을 재구성하고,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구체적 방법을 찾아내 이를 메모리 코드로 정리했다. 책에선 암으로 고통받던 사람, 직장 생활로 고민하던 사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던 사람, 불안 장애에 시달리던 사람에 이르기까지 메모리 코드로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된 사람들의 생생한 고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원히 고통받을 것인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변화를 시도할 것인가. 이 책은 당신이 평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김지선 기자
김지선 기자
주로 시니어 여가, 문화분야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시니어들을 위한 문화적 인프라가 취약한 중에도 최근에는 자생적인 문화적 토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 평생 자식들을 위해 살아오신 시니어 여러분들께 오롯이 '나'를 위한 인생을 선물하는 기자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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