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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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시니어 여가, 문화분야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시니어들을 위한 문화적 인프라가 취약한 중에도 최근에는 자생적인 문화적 토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 평생 자식들을 위해 살아오신 시니어 여러분들께 오롯이 '나'를 위한 인생을 선물하는 기자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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