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성인 대상 전통 예절, 공예, 다례,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8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 예법과 문화를 배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통문화예절교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 『성인을 위한 전통문화예절교실』은 성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전통예절, 공예체험, 다례체험, 전통놀이 등 총 20회차 과정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예법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이다.

○ 방윤식 연수문화원장은 “잊혀져가는 전통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올바른 전통 예법을 배우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하며 “전통이 우리의 문화예술에 근간이 되어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통 교육 및 체험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통 문화를 알려 줄 수 있는 전통문화 전달자로 성장할 수 있다. 교육지도안을 작성해보고 실습함으로 전통문화 교육 및 봉사로 활동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 본 프로그램은 연수문화원이 주최하고 연수구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모집은 연수문화원 홈페이지(www.yeonsu.or.kr)에서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운영한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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