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최민수 관장이 부평시니어기자단(단장 이상협)과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관 운영 현안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최민수 관장은 5일 오후 2시 이 복지관에서 부평시니어기자단을 만나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을 활력 넘치는 해로 만들기 위해 60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했다”며, “이를 통해 복지관 및 경로당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여가문화강좌를 개설,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삶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관장은 이어, “활기찬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 기초연금 수령자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맞춤돌봄과 특화서비스를 제공했고,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무료급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최 관장은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울 전개해 지역내 다양한 행사를 운영 중”이라며,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부유하고 평온한 삶을 위해 많은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최민수 관장은 “부평시니어기자단의 여러 현안 질의와 건의사항을 잘 수용해 보다 나은 노인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