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문화센터가 18일 이 센터에서 43년이전 어르신 장수 축하 잔치 겸 무료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최동일

효성노인문화센터(센터장 오인미)가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 센터에서 1943년 이전 어르신들의 장수축하 잔치에 이어 5층 경로식당에서 무료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효성노인문화센터와 (사)인천중국음식업협회 주최로 연말연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 가득 담은 장수 축하 잔치 및 한 끼의 자장면을 지역 어르신 500명께 무료 대접했다.

오인미 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자장면 나눔 행사와 함께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도 있어 어르신들과 함께 훈훈하고 뿌듯한 축제 분위기였다”고 했다.

인천중국음식업협회 회원들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인천 내 120개 중국음식점 회원들이 매월 3~4회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저소득층, 군부대 등 나눔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서 자장면 무료 나눔을 하고 있다.

효성노인문화센터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센터에 오면 배움이 있고 취미활동으로 친구들과 어울림이 있는 곳”이라며, “자장면을 무료 제공하는 나눔에 감사하다. 배고팠던 시절 추억의 자장면이 생각 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