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삼산1동 새마을금고 옆 마을 진입로 ‘엉망진창’

부평 삼산1동 새마을금고 옆 마을 진입로가 불법주차와 도로파손으로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길 양쪽 무단주차로 인해 등하교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과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이 뒤엉켜 위험하다.

특히, 이 길은 지난해 종료된 아파트 2곳의 공사장에 드나들던 대형트럭들의 영향으로 도로 곳곳이 패이고 갈라졌지만, 임시로 땜질했을 뿐 여전히 방치되고 있다.

한 주민은 “불법주차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자정노력과 함께 계양구가 도로포장을 새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평 삼산 1동 부평 새마을금고 옆 동네 진입로. 도로가 갈라지고 패였지만 임시로 땜질한 채 방치되고 있다. 사진=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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