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高潤) 초대 개인전이 2022년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34, G – ART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인간(人間)의 소리<和合>를 주제한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 세계 2만 3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한 G – ART 미술단체가 서울 인사동에 운영하고 있는 G – ART 갤러리에서 2022년 말에 특별 이벤트로 고윤 초대 개인전을 준비하였다.
고윤((高潤) 작가는 개인전 23회와 인천광역시 문화상,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인천남동구민상 예술상, 한국을 빛낸 100인 대상, 한류문화공헌 대상, 대한민국나눔 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조직위원과 미술대전 심사위원 장 및 심사위원 30여회 역임하였으며 각종 국내외 미술대전 등에서 50여회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저서로서는 2022 시집 「살며 생각하며」, 2017 시집 「독한고독」, 2020 ~ 2013 자서전 「내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결코 나를 외면하지 않는다」 1, 2 판을 발행한바 있다. 현재 이형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고문, 인천미술협회 고문, 인천원로 작가회 부회장, 환경미술협회 고문등을 역임하고 있다.

고윤 작가의 작품주제는 “인간(人間)의 소리(和合)”이다.
고윤 작가의 작품에서 먼저 인간의 소리에 주목한다. 인간의 소리는 절박한 메시지요 파장이요, 외침이다.
작가는 무엇을 외치고 싶은 것인가? 그것은 우주의 질서처럼 인간(人間의)들의 화합(和合)이다.
그는 작품에서 우주의 원리를 통하여 질서와 조화를 인간사에 외치고 싶은 것이다.
우주는 무한히 작은 것으로 부터 무한히 큰 것, 곧 원자(原子)로부터 은하(銀河)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조직과 질서와 조화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로고스(logos)로 우주 만물의 변화 유전하는 동안에 조화와 질서를 근본 원리로서 존재하고 있는데 작가는 이런 우주의 조화와 화합을 인간사에 본능과 충동, 욕망 등에 좌우되지 않고, 스스로 도덕적 법칙을 만들어 그것에 따르도록 의지를 규정하는 능력을 길러 스스로 실천적이고 이성적인 세상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이것이 작가 고윤이 작품을 통해 우주의 로고스(logos)를 인간사에 외치는 이성적인 화합의 소리라고 할 수 있다.
작가 고윤은 항상 작가의 정체를 지키고 현대 미술 의 새로운 양식을 창작하기 위하여 매우 냉철한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1988년에 혼신의 힘을 다해 제작한 80여점의 작품을 소래포구에서 모두 불에 태우며, 하늘을 보고 울기도 하고, 우주에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춤을 덩실덩실 추면서 우주와 교감하고, 새로운 창작의 신명을 받기 위하여 몸부림 사건은 우리 현대 회화사에 깊이 간직해야 할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연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예술을 불태우면서 정착한 인간(人間)의 소리<和合> 작품을 통해 서로 대립에서 벗어나 우주와 인간의 조화, 인간과 인간의 화합, 현 시대와 작품의 조화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 고윤 작가의 인간(人間)의 소리<和合> 초대 개인전이 큰 의미가 있는 작품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개요

제목 : 고윤 초대 개인전

일시 : 2022년 11월 23일 (수) ~ 12월6일 (화)

초대일시 : 2022년 11월23일 (수) 오후5시

장소 : G – ART 갤러리 / 인사동길 34, 2층

작품 : 인간의 소리 20점

초대작가 : 고윤

전화 : 032-461-0824 , H.P : 010-8225-0824

E-mail : bonghwang44@hanmail.net

카페 : https://cafe.naver.com/gartgroup

주관 : 사단법인 G-ART 국제미술포럼

주최 : 배기열융합예술원-NFT NARA

후원 : 주식회사 지아트 – G-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