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유력 후보! 영화 ‘코르사주’」
□ 영화 <코르사주>는 숨이 막힐 듯한 황실의 통제를 벗어던지고 마침내 황실의 문턱을 뛰어넘는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베트의 살아 움직이는 초상을 그린 영화이다.
□ 2022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오스트리아 공식 출품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 국내에서는 ‘시씨’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베트’역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팬텀 스레드>를 비롯해 <올드> <베르히만 아일랜드>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배우 비키 크립스가 맡았다.
□ ‘황후 엘리자베트를 다룬 작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코르사주>는 포장된 이미지에 갇혀 있던 황후 엘리자베트의 새로운 초상을 완성할 것이다.
□ <코르사주>는 영화공간주안에서 12월 22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최고의 걸작,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국내 개봉 1주년을 맞이해 오는 22일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다.
□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미사키’(미우라 토코)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 <드라이브 마이 카>는 제74회 칸영화제에서 공식 상영 후 해외 언론의 뜨거운 극찬 세례를 받았는데, 공개 직후 “새로운 차원의 섬세한 연출”(Variety), “울림이 있는 이야기”(IndieWire),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시적이고 깊은 보상을 우리에게 선사한다”(The Hollywood Reporter)라는 놀라운 극찬을 이끌어냈다.
□ 이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마이 카>에 한국 배우가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이다. 박유림은 이유나 역을 맡아 극중에서 수어 연기를 하며 그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진대연은 공윤수 역을 맡아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맡은 가후쿠와 호흡을 맞췄다. 안휘태는 가후쿠가 연출을 맡은 [바냐 아저씨]에 출연하는 배우 류종의 역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다.
□ <드라이브 마이 카>는 영화공간주안에서 12월 22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꿈의 공간을 지키키 위한 소녀의 고군분투, 영화 <가가린>」
□ 영화<가가린>은 자신의 우상이자 우주, 소중한 집인 가가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0대 소년 유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영화는 파니리에타르, 제레미투루일 감독이 2014년 공동 연출한 단편작<가가린>이 유수영화제에서 초청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아 스토리를 심화해 장편 데뷔작으로 재탄생했다.
□ 영화는 칸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호평받았다. 아테네 국제영화제와 필라델피아 영화제에서는 각각 감독상과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 유리 역을 맡은 알세니 바틸리는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이다.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 <가가린>은 영화공간주안에서 12월 22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