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여러분, ‘클라우드’와 ‘AI’ 기술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이런 놀라운 기술들을 한눈에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주 큰 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답니다! 바로 ‘AWS 서밋 서울 2025’인데요, 올해로 벌써 11번째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클라우드 행사라고 해요.
5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서밋에는 무려 2만 4천 명이 넘는 업계 전문가들이 찾아왔고, 110개가 넘는 기술 발표와 50개가 넘는 회사들이 참여하는 전시회(엑스포)가 함께 열렸어요.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주제는 바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사업을 새롭게 바꾸는 것(현대화)’이었답니다. AWS 코리아의 대표님은 우리나라가 AI 기술 중에서도 ‘대형언어모델(LLM)’과 같은 핵심 기술 파트너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AWS는 이번 행사에서 몇 가지 새로운 소식도 전했는데요. 우리나라에 ‘AWS 마켓플레이스’가 새롭게 문을 열었고, 정부나 공공 기관에서 클라우드를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CSAP 티어 3’라는 중요한 인증도 받았데요. 또, AI 개발을 도와주는 도구인 ‘아마존 Q 디벨로퍼’는 이제 한국어도 잘 이해하고 지원하게 되었답니다. 이외에도 AI 작업을 더 빠르게 해주는 최신 엔비디아 블랙웰 GPU4 와 AWS가 직접 개발한 ‘아마존 그래비톤 4’, ‘트레이니엄 2’ 같은 특별한 컴퓨터 칩들이 얼마나 뛰어나고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회사들이 AWS 기술을 사용해서 얼마나 멋진 일들을 하고 있는지도 소개되었어요. 예를 들어, 현대카드는 AWS 클라우드 위에 ‘유니버스’라는 자신들만의 AI 플랫폼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고, 이 기술을 일본의 큰 카드 회사에 수출하는 성과도 얻었답니다. 트웰브랩스라는 회사는 AI로 영상을 분석해서 그 내용을 이해하는 기술을 AWS 기반으로 개발했는데6, 이 회사의 AI 모델은 앞으로 아마존의 AI 서비스에서도 만날 수 있을 거래요. 쿠팡은 AWS의 도움을 받아 오래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빠르고 쉽게 새로운 버전으로 바꾸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해요.
특히 행사장의 전시회(엑스포)는 정말 신기한 볼거리가 가득했어요!7 많은 회사들이 생성형 AI를 우리 생활이나 일에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답니다.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스프링클러’ 서비스8 나 뛰어난 AI 모델 ‘솔라’ 시연8 외에도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들이 많았어요. AI가 음악을 만들어주거나8, 여러분의 얼굴을 AI로 멋진 캐릭터로 바꿔주는 체험8, 심지어는 AI가 골프 스윙 자세를 보고 고쳐주는 ‘AI 골프 코치’ 같은 것들도 있었답니다.
AWS 서밋 서울 2025는 최신 클라우드와 AI 기술이 우리 미래를 어떻게 바꿔 나갈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어요. 앞으로 AI가 우리 생활을 얼마나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