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노인복지관, 평생교육 일환 ‘효 명사특강’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고태성)이 1일 복지관 본관 3층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 문화 이해하기, 세대간 소통법 배우기 등 평생교육 특별프로그램 ‘효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 중 선착순 15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다과를 제공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날씨는 쌀쌀했지만 분위기는 훈훈하고 사랑으로 넘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진영자 기자
진영자 기자
농업대학을 졸업했습니다. 30여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고, 분에 넘치게도 행자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계양구 여성단체협의회총회장.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가로 봉사하며,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해야겠다 다짐하며, 시니어기자에 도전했습니다.

관련기사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