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극장돌체가 10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이 소극장에서 아르헨티나 부부 마임을 4년 만에 공연했다.
매 공연마다 성황리에 학생단체와 가족 관객이 눈에 띄었다. 공연 마지막날 이웃 자녀들이 엄마 손을 잡고 관람했는데, 공연 내내 웃고 박수치며 화목한 가정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극장 인근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아이들은 “집 근처에 이런 소극장이 있어 외국 배우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나도 마임을 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소극장돌체가 10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이 소극장에서 아르헨티나 부부 마임을 4년 만에 공연했다.
매 공연마다 성황리에 학생단체와 가족 관객이 눈에 띄었다. 공연 마지막날 이웃 자녀들이 엄마 손을 잡고 관람했는데, 공연 내내 웃고 박수치며 화목한 가정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극장 인근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아이들은 “집 근처에 이런 소극장이 있어 외국 배우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나도 마임을 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