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영화공간주안 제18회 인생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제18회 인생영화는 11월 19일(토), 오후 2시 영화 유튜버이자 칼럼니스트인 라이너가 진행한다.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는 매월 1편의 다양성 예술영화를 선정하여 관람 후, 영화를 매개로 한 토론을 통해 인생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각자의 삶과 행복의 진정한 가치를 탐색해보는 시간이다.

□ 제18회 인생영화로 선정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스위스 아미 맨’에 이어 다니엘스 듀오가 또 한번 A24와 손잡고 탄생시킨 영화로, 2023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넘보고 있다.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멀티버스를 소재로 하는 SF,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미국 영화이지만 홍콩 배우 양자경을 중심으로 동양계 배우들이 주조연을 맡았다.

□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2시에 영화공간주안에서 진행될 제18회 인생영화는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버 라이너의 진행으로 인천 및 수도권 지역의 많은 씨네필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원 올 앳 원스>는 영화공간주안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모임, ‘2022년 영화공간주안 프랑스 영화 주간개최

□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영화수입배급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프랑스 영화 주간’이 영화공간주안에서 11월 24일(목)부터 11월 30일(수)까지 총 6일 동안 진행된다.

□ 이번 2022년 프랑스 영화 주간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을 테마로 진행된다.

□ 영화공간주안에서 상영될 프랑스 영화 주간 상영작으로는 ‘라붐’, ‘라붐2’, ‘러스트 앤 본’, ‘베카신!’, ‘가가린’,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미세스 하이드’, ‘프록시마 프로젝트’로 총 8편의 프랑스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 11월 30일에는 씨네21 송경원 평론가와 함께 영화 ‘러스트 앤 본’의 GV(관객과의 대화)도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러시아의 탄압을 이겨낸 불굴의 영화, ’파이어 버드

□ <파이어버드>는 모든 게 금지된 냉전 시대, 젊은 군인 ‘세르게이’와 전투기 조종사 ‘로만’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퀴어 로맨스 영화로, 연극, 영화, TV 시리즈 등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던 배우 세르게이 페티소프의 실제 경험을 그린 작품이다.

□ <파이어버드>는 런던과 더불어 여러 나라를 거쳐, 지난 2021년 제11회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에서 <불새>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처음 공개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내 <파이어버드>의 한국 개봉을 염원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 영화의 정식 개봉이 정해지자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추천과 아쉽게 놓친 관객들의 반응이 앞다투어 소셜 미디어에 퍼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 <파이어버드>는 궁극적으로 모든 역경에 맞서 살아남는 보편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증오보다 더 강력한 힘을 지닌 사랑을 긍정하는 영화이다.

□ <파이어 버드>는 영화공간주안에서 11월 17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대의 환상, SF적 상상력,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완성한 열정과 패기! 영화트랜스

□ 영화<트랜스>는 25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인 배우들의 열정과 패기로 트랜스휴먼이란 환상과 불안에 휩싸인 10대들의 감정을 풀어냈다.

□ <트랜스>는 트랜스휴먼 ‘이후’가 아니라, 트랜스휴먼 ‘이전’의 이야기, 즉 트랜스휴먼으로 변신하는 그 ‘사이’를 다룬 영화다.

□ 도내리 감독은 장편 데뷔작인 <트랜스>에서 다양한 것을 매우 다른 요소들과 멋지게 결합시켜 매우 특이하고 전위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 4년의 제작기간 동안 도내리 감독은 영화의 모든 순간을 철저히 의도대로 디자인하며 “가로지르고 초월하고 변형한다”는 ‘TRANS’의 의미를 더욱 각인시켰고, 매우 강렬하고 인상적인 데뷔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 <트랜스>은 영화공간주안에서 11월 17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