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이부터 어른까지 생애 주기별 평생교육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인 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에서 오는 9월부터 2022년 하반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시민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정규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미추홀도서관의‘그림책꽃이피었습니다’,‘여행의 기록- SNS부터 출판까지’를 비롯해, 유아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36개의 강좌가 편성돼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8월 16일부터 도서관별 강좌 일정에 따라 시작되며, 모집 인원은 강좌별 12~25명 내외로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강의에 따라 발생하는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관심 분야의 소양을 쌓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도서관별 강좌의 자세한 내용과 모집일정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 (www.michuhol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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