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공간주안 제22회 인생영화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슬픔의 삼각형’」
□ 이번 달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로 선정된 작품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이다. <슬픔의 삼각형>은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호화 크루즈에 탑승한 이들의 예측 불가 계급 전복 코미디로, 2022년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2023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 전 세계 영화제에서 21개 부문 수상, 71개 부문 후보에 오른 걸작 <슬픔의 삼각형>은 포부스에서 “올해 가장 웃긴 영화, 아마도 앞으로 영원히”라는 평을 받으며 올해 최고의 코미디 영화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 영화공간주안 제21회 인생영화는 5월 27일(토) 오후 2시, 영화 유튜버이자 칼럼니스트인 라이너가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8,000원이다.
□ 자세한 내용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영화 ‘페이퍼 스파이더스’」
□ 영화 <스프린터>는 달리는 이유는 달라도 목표점은 하나인 3명의 스프린터가 다시 출발선에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넘치는 육상 경기의 리얼함까지 선보이는 영화이다.
□ 영화 <스프린터>는 단순한 시각적 재미만 주는 영화가 아닌,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지나고 있을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 영화 <스프린터>는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25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올봄 가장 완벽한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
□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 완벽한 케미로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란 찬사를 받은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선사하는 눈물보다 애절한 로맨스가 1년에 걸쳐 일본 곳곳의 사계절을 아름답게 담아낸 영상미를 통해 전해진다.
□ 여기에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의 음악을 전담해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밴드 래드윔프스가 첫 실사 영화 작업을 맡아 감성적인 OST로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 영화 <남은 인생 10년>는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25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랑스 영화계 다크호스 2인의 만남, 영화 ‘줄리아의 인생극장’」
□ 영화 <줄리아의 인생극장>은 작은 일탈을 꿈꾸던 대학 새내기 17세부터 생을 정리하는 80세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매 순간 찾아오는 우연한 사건들로 각기 다른 인생을 사는 줄리아의 1인 4색 인생을 그린 신선한 구성의 입체적인 인생 몽타주 드라마이다.
□ 지난 12월 프랑스 본국에서 누적 관객수 20만 명을 돌파, 러시아와 헝가리 등 유럽 주유국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후, 이번 달 일본과 한국엣어 연이어 개봉되는 <줄리아의 인생극장>의 감독과 출연진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 프랑스 영화계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며 각자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두 영화인들의 뜨거운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프렌치 타임슬립 무비 <줄리아의 인생극장>은 ‘프랑스판 <슬라이딩 도어즈>’로 불리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영화 <줄리아의 인생극장>는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25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레아 세이두 주연의 트루 로맨스, 영화 ‘내 아내 이야기’」
□ 독보적인 세계관과 미장센으로 국내외 평단과 영화팬들 사이에서 ‘차기 거장’으로 일찌감치 발돋움한 비간의 장편 데뷔작 <카일리 블루스>가 드디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 <카일리 블루스>는 과거, 현재, 미래가 꿈결처럼 공존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 남자의 이야기이다.
□ 89년생 비간 감독은 첸 카이거와 장이머우가 속한 5세대, 지아장커로 대표되는 6세대 이후 중국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낼 선두 주자로 꼽힌다.
□ 이동진 평론가로부터 별 다섯 개 만점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지구 최후의 밤>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비간 감독의 필모그래피 시작점인 <카일리 블루스>에 영화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영화 <카일리 블루스>는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25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칸영화제가 주목하는 차세대 시네아스트 비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영화 ‘카일리 블루스’」
□ 영화 <내 아내 이야기>는 사랑에 확인 필요한 남자와 확신을 주지 않는 여자, 두 남녀의 매듭지어지지 않는 트루 로맨스이다.
□ <내 아내 이야기>는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유럽을 대표하는 감독 일디코 엔예디가 연출을 맡아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1965년 노벨 문학상 후보 ‘밀란 퓌슈트’의 베스트 셀러 [The Story Of My Wife]를 원작으로 해 스토리적으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 또한, 지난 74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놀라운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 – Variety, ‘영화, 그 이상의 감동’ – Clapper, ‘레아 세이두의 매혹적인 연기’ – theplaylist, ‘일디코 엔예디 감독의 경지에 오른 연출력’ – Cineuropa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 영화 <내 아내 이야기>는 영화공간주안에서 5월 25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