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신문=주지영 기자] 강화도에서 우리 민족정신의 역사 흔적을 찾아가는 역사답사 여행 프로그램이 나왔다.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는 ‘사경득답-2333, 새로운 역사의 시작 강화도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강화도에는 기원전 2333년 우리 민족 최초 국가 고조선의 마니산 참성단, 현존하는 최고 불교사찰 전등사, 최초의 유교교육 기관 교동향교와 초기 기독교 유적지 등 다양한 역사 현장이 남아 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역사 현장들이다.

기원전 2333년 우리 민족 최초 국가 고조선부터 하늘에 제사 지냈던 마니산 참성단, 현존 최고 불교사찰로 알려진 381년에 건립된 전등사, 고려 1127년에 창건된 최초의 유교 교육기관 교동향교, 1893년 강화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 교산교회, 1900년에 건립한 성공회강화성당 등은 강화도에서 시작된 우리 민족정신의 기초다. 이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는 강화도 일주 여행 프로그램이다.

플래닛월드투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이벤트로 투표 확인증을 지참하는 여행자에게는 5000원을 현장에서 환불해준다.

‘사경득답-2333, 강화도 새로운 역사의 시작’은 3월 19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20명 이상 참가자가 있을 때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5000원부터다. 전용 차량, 여행자 보험,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된다.

구글 스토어에서 위치 기반 여행 사진 공유 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아름다운 관광지의 사진과 관광 코스를 지도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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