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쌀 200포 전달 / 주안8동, 영천교회 현금 200만 원 지원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온누리 새마을금고는 12일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200포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이 줄어드는 가운데 온누리 새마을금고는 지난 연말에도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 10Kg 150상자를 기탁하는 등 이웃들을 위한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쌀은 ‘2021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것으로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학익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도 활동중인 연순흠 온누리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좀도리 쌀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영천교회는 12일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안8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덕구 영천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지속적인 확산으로 걱정이 큰 요즘 겨울철 추위에 더 취약한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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