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노인문화센터가 10월 6일 이 센터에서 ‘우리는 지금 부라보시대!’라는 주제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자장면 나눔, 노래자랑, 댄스배틀, 건강부스 등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드론 자율동아리 활동이 있었다. 어르신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드론 조작법을 배우고 경험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김모 회원은 “효성노인문화센터가 있어 노후 풍요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다”며,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봉사도 하면서 질 높은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