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상반기 인천학시민강좌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관장 강신호)은 ‘6.25 전쟁 이후 산업화시대의 인천이야기’라는 주제로 3월 15일 인천학 시민강좌를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인천학 시민강좌는 공공도서관 개관 100년 기념사업으로 상·하반기 각 6회씩, 총 12회 운영하며 인천시립박물관 유동현 관장이 산업화시대 인천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관문 도시 인천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 내용은 △인천의 산업화시대 풍경 속 이야기 △산업화시대 인천인의 삶과 애환 △짠 어게인, 소금에 담긴 인천의 정체성 △박물관 ‘빅3유물’이 들려주는 인천 이야기 △인천三浦(3개부두)의 밀물과 썰물 △사라진 공간에 대한 진혼(鎭魂)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2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ce.go.kr/hwadojin)에서 접수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화도진 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760-4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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