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 책과 휴식이 있는《문학쉼터》조성

○ 인천문화재단은 한국근대문학관(이하 문학관) 본관 1층에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책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인 《문학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 《문학쉼터》를 통해 개관 이후 휴식과 열람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한국근대문학관의 관람 및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휠체어 이용객들을 위한 책상도 갖추어 배리어프리 공간 조성에 크게 힘을 쏟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 《문학쉼터》에는 인천 문인들의 최근 작품집을 모아 놓았는데 현재 지역 문인들의 작품을 한 곳에 모아  놓았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인천문학 아카이브 기능도 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재단 관계자는 “《문학쉼터》 조성을 통해 시민 친화적 문학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문학쉼터》는 문학관 개관 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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