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가 장기동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 광장에 조성된 ‘계양구 제1호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도서관 개관은 계양구의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운영되며, 키오스크 형태의 무인 시스템을 통해 도서를 비대면으로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회원카드나 모바일 앱을 활용해 간편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으며, 실시간 도서 검색 기능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스마트도서관 운영과 함께 전자책 서비스 확대,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독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