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세먼지 셈터

환경부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유치

인천광역시가 인하대학교와 협력해 환경부의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이하 센터)를 유치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센터는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진단·분석, 조사, 연구, 교육 및 홍보를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건강피해를 예방·관리하게 된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센터는 송도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 설치되며, 환경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 및 연구진이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센터는 대기 배원출 측정장비, 대기질 측정 장비, 병렬 연산 장비를 갖추고 대기관리 권역별 미세먼지 진단·분석, 조사, 연구, 교육·홍보 등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관리 역할을 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3년이다.

환경부가 센터 운영비로 매년 4억6000만 원을 지원하며, 개별 조사·연구 비용은 프로젝트별로 별도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은 매립지, 화력발전소, 산업단지, 항만, 공항 등 다양한 환경오염 배출원이 존재하고 중국, 몽골 등에서 유입되는 월경성 미세먼지 분석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춘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오염원별 미세먼지 배출 특성과 국외 요인 분석 및 연구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이 기대된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인천이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저감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기가 마련됐다”며 “인천시도 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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