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개관

 

Ⅰ. 전시 개요

▣ 복합문화공간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개관

복합문화공간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은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체류형

관광거점을 마련하고자 인천광역시 동구청이 기획 조성하고 협업으로

잇다스페이스에서 운영하는 아트커뮤니티 문화공간입니다

 

배다리 여인숙 골목은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의 애환이 닮긴 터전이자,

6‧25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처절한 생존을 방증하는 역사적 산물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삶에 대한 의지와 투철한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공간들은 90여 년이라는 시간을 꿋꿋이 버티고 이어오고 있습니다.

 

1930~1950년대 근대문화가 녹아있는 배다리 여인숙 골목을 재생하여 새로운

문화의 씨앗을 심고 지역민과 유기적인 소통과 연계를 통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동구 문화예술의 기반이 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 본 시설물은 조성사업비의 일부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

 

▣ 일 시 : 2022. 09. 01(목) ~ 2022. 09. 10(토)

▣ 오 프 닝 : 2022. 09. 01(목) 오후 4시

▣ 장 소 :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 연 락 처 : 032 – 777 – 1930

▣ 주 최 : 인천광역시 동구

▣ 주 관 : 잇다스페이스

▣ 기 획 : 이영희,정창이

Ⅱ. 전시 내용

▣ 전 시 명 : 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개관전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 관 : 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 후 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동구

▣ 참여작가 : 7회 전시 총 318명

▣ 전시작품 : 총 318점(회화 305점, 조각 13점)

▣ 기획의도 및 내용 :

인천 동구 배다리에 위치한 여인숙골목을 동구청과 잇다스페이스 협업으로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생 중 작은미술관에 선정이 되어 좀 더 문화예술 저변에

힘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오랜 추억을 담고 있는 배다리 여인숙골목을 지역작가 및 타지역

작가 총 318명으로 7회차 전시가 이루어지며 첫 번째 전시는 59명 회화작가 46명,

조각작가 13명을 모시고 9월 1일 시작을 합니다.

인천 동구 배다리지역 문화 예술의 거리를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 기반 커뮤니티

재생공간으로 아티스트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천 동구의 대표성을 가지고 문화 예술

허브 역할에 목적을 두고 이번 개관전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이웃 주민들에게 이번 개관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며 어려운

예술이 아니라 쉽고 편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 첫 번째 개관전시 :

– 날짜 : 2022년 9월 1일(목) ~ 9월 10일(일)

– 참여작가 : 강남구,강재희,고제민,구명본,금보성,김민자,김석영,김선태,김영신,김원근,

김회준,류재현,만욱,박기훈,박상덕,박성환,박영동,박준석,박진이,박태홍,배달래,배쌍,백범영,

서권수,서동진,송동옥,수박,신지우,양재문,염현진,오종현,윤종득,이강,이기라,이두리,이상하,

이안리,이은황,이의재,이정순,이창구,이창조,이철규,이환범,이후창,이훈,전미선,전병택,

전운영,정성준,정의지,최명자,최승애,최정숙,탁노,표찬용,한명일,홍경표,황문성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관련기사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