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개항장 이야기’ 원데이 클래스 -1883개항 살롱이 들려주는‵개항장 이야기′ –

– 개항장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 … 추억의 LP, 커피이야기 등 프로그램 마련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83개항살롱에서 7월 한 달간 ‵개항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4회차에 걸쳐 「원데이 클래스」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83개항살롱은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을 지원하는 주민소통 업무와 사업지구 내 시민과 지역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항장 일대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재생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7월 「원데이 클래스」 ‵개항장 이야기′는 ▲개항장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1~2회차)과 ▲개항장 음악과 커피(3~4회차)라는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세부 일정으로는 ▲7월 7일(1회차), 14일(2회차) :‘작가와의 만남’<그림엽서로 보는 근대 개항장의 모습> ▲7월 19일(3회차) :‘추억의LP’<개항장을 지켜 온 음악의 힘> ▲7월 21일(4회차) :‘커피이야기’<커피아저씨는 왜 개항장을 선택했을까?> 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차수별 20명 이내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 7일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손장원 교수와 함께 ‘작가와의 만남’<그림엽서로 보는 근대 개항장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과 함께 과거 개항장의 엽서 및 사진을 통해 개항장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7월 14일 진행될 ‘작가와의 만남’ 2회차 예약이 진행 중이며, 네이버 예약, 1883개항살롱 인스타그램DM, 현장방문 및 전화예약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조승환 시 재생콘텐츠과장은“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 여유를 갖지 못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1883개항살롱’(032-766-9030~1)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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