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가 일상 속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보는 ‘러브 네이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디즈니코리아

[시니어신문=주지영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지구·자연·인간을 주제로 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앞으로 약 한 달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의식 있는 소비를 위한 ‘러브 네이처(Love Natur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즈니코리아는 디즈니의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인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를 중심으로 일주일간 1시간 소등에 참여하고, 온라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구와 환경을 돌아보는 ‘지구의 날(Earth Day)’ 브랜드 통합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4월 22일부터 30일까지는 11번가와 함께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획전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다양한 탐험가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며, 제품 구매자에 한해 진행되는 응모를 통해 국내 최초 출시한 팅크웨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에 이어 디즈니코리아는 4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을 보다 직접적으로 찾아가는 러브 네이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소비자 캠페인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의식 있는 소비 그리고 더 나아가 자연 친화적인 일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러브 네이처 캠페인에서 디즈니코리아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해 마련된 영양 가이드를 준수하고,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캠페인 기간에는 △러브 네이처 테마의 뚜레쥬르 탕종 식빵과 저당·저지방 치아바타 △지속 가능한 농장과 시설에서 엄격한 품질 기준에 맞춰 생산된 델몬트 바나나 트윈팩 및 파인 스틱 △편리한 재활용을 위한 그린라인 라벨 절취선과 친환경 잉크가 적용된 서울우유 나100% 그린라벨 △제로 웨이스트 스킨케어 제품인 온그리디언츠 유기농 스킨케어 △100% 재생 펄프를 활용한 토이앤퍼즐 플라워 미키×미니 퍼즐 △친환경 포장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한 이랜드 오프라이스 제품 등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 사장에서 러브 네이처 캠페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기존 판매형 팝업 스토어와 달리 디즈니가 그리는 친환경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디즈니가 Green 건강’, ‘디즈니가 Green 환경’이라는 주제로 공간으로 꾸며 방문객들을 맞는다. 특히 한정판 러브 네이처 네트백에 뚜레쥬르, 서울우유, 이랜드 오프라이스, 델몬트의 건강한 제품을 담을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운영돼 소비자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의식 있는 소비를 직접 실천할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에 이어 소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러브 네이처 다짐 카드에 건강과 환경을 위한 나만의 다짐 3가지를 기재해 필수 해시태그(#디즈니러브네이처, #내가Green네이처)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온그리디언츠 유기농 스킨케어 화장품과 친환경 토이앤퍼즐, 포콘스, 핏펫 등 다양한 러브 네이처 테마의 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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