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 비평학교 참가자 모집」
□ 영화공간주안이 진행하는 <예술영화 비평학교>에 참여할 참가자를 7월 31일(월)까지 모집한다.
□ 2023년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 비평학교는 8월 6일(일)부터 9월 10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6회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이다.
□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 비평학교>는 영화 관련 전문가와 함께 예술영화에 대한 소양 및 영화 평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영화 평론 쓰기를 통해 스스로 폭넓은 영화 선정을 할 수 있고 예술영화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70명으로 성인 남녀 누구나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 신청 방법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cinespacejuan@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가 월드클래스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호아킨 피닉스와 빛나는 앙상블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자타 공인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 이어 아리 에스터 감독은 “모든 디테일에는 또 다른 디테일이 숨어 있어요” 라고 밝혔는데, ‘보’가 사는 아파트부터 상점의 외관, 허구의 영화 포스터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감독의 손길이 닿았음을 느끼게 하며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완성도를 짐작하게 만든다.
□ 또한 그는 “하나의 인생, 나아가 한 사람 자체를 온전히 겪는 듯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놀라운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사명감이 컸어요”라고 <보 이즈 어프레이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유대인 버전의 <반지의 제왕> 같지만 실은 그냥 엄마 집에 가는 거죠. 관객들에게 루저가 되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네요”라고 웃으며 바람을 전했다.
□ 이뿐만 아니라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메이킹 장면들이 함께 보이며 아리 에스터 감독의 전작들보다 스케일이 커지고, 한 번도 본 적 없던 새롭고 독창적인 영화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영화공간주안에서 7월 6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 <엔니오 : 더 마에스트로>」
□ 영화 <엔니오 : 더 마에스트로>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담은 작품이다.
□ <엔니오:더 마에스트로>는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으로 해외 유수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에 공개, 광속 매진되었고 프리미어 시사회와 언론 시사회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다.
□ 또한, 제39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롤랑 조페 감독의 ‘미션’의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는 국내에 ‘넬라 판타지아’로 잘 알려진 곡으로 관객의 마음속에 큰 울림을 주는 명곡이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유작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데보라의 테마(Deborah’s Theme)’역시 영화사에 길이 남을 엔니오 모리꼬네의 대표곡이다.
□ 이처럼 엔니오 모리꼬네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던 작품들의 명장면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 영화 <엔니오:더 마에스트로>는 영화공간주안에서 7월 6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