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립도서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신규 모집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구립도서관은 2022년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신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늘부터 25일까지며 아기와 책을 좋아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12시에는 북스타트의 이해’, ‘그림책으로 우리 아이와 소통하기’, ‘그림책 고르는 법등 전문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자원활동가 교육 이수 후 정식으로 북스타트 자원활동가회 일원이 돼 그림 책 읽어주기, 책놀이 프로그램 진행, 북스타트 행사 지원 등 활동을 하게 된다.

1365자원봉사포털 자원봉사시간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미추홀구 자원활동가회 회의, 북스타트 도서 선정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미추홀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도서관이 함께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무료며 신청 접수는 미추홀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728-6814)를 통해 가능하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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