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동 B중학교 운동장 가에 심은 30여그루
주민들은 또, “어린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육의 현장에서 생긴 일”이라며, “학생들의 정서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부평1동 B중학교 운동장 가에 심은 30여그루 조경수가 고사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이 조경수들은 10일 현재 학교운동장 가에서 수개월이 지나도록 전지된 상태의 조경수에는 잎이 나지 않고 고사 상태이다.
인근 주민들은 10일 “이 나무들은 2005년 학교 개교 당시 심은 조경수”라며, “무슨일인지 벌써 수개월이 지나도록 전지된 상태의 조경수에는 잎이 나지 않고 고사 상태”라고 지적한다.
주민들은 또, “어린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육의 현장에서 생긴 일”이라며, “학생들의 정서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주민들은 “만약 학교가 조경수가 필요치 않았을 경우 다른 곳으로 이식해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며, “만약, 고의적으로 방치해 20여년이나 된 조경수를 고사케 했다면 문제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주민들은 “학교를 관할하는 행정 당국은 조속한 시일 내에 방치된 고사목을 처리해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과 이곳을 지나다니는 주민들의 환경을 개선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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