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노인복지관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계양구노인복지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 – 우리동네 복지관’을 운영한다. 올해 총 12회로 예정된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치매 예방 및 정서적 만족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 체험은 3월 26일 작전2동 경로당에서 열렸으며, 지역 어르신 10명이 참여해 냅킨아트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에코백에 예쁜 그림을 붙이는 체험에 몰두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명품백보다 손수 만든 가방이 더 의미 있다”며 큰 만족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이런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니 삶의 활력이 생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날 진행을 맡은 이유리 강사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계양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경로당 중심의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