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쇼’ 행사가 개최됐다.
아라뱃길 프로젝트 완공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20일 경인 아라뱃길 장기동 황어광장 일원에서 라이트스트리트로 변모한 계양을 빛과 조명, 미디어 아트로 채웠다.
라이트스트리트의 조경조명사업과 함께 개최된 ‘라이트쇼’ 행사는 멀티미디어 공연을 통해 아라뱃길의 역사적 의미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수향원은 전통적인 매력을 보존하면서도 조경조명을 통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를 참석한 주민들은 계양구를 대표하는 워터프론트 관광명소로의 변신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