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구립도서관은 오는 22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대표도서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를 주제로 공감 북토크 ‘나라는 꽃을 피우다’를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는 부평구의 대표 범 구민 독서 운동인 ‘책 읽는 부평’ 특별 행사 ‘혜안찾기’의 첫 번째 시간으로, 심리·내면·힐링을 주제로 진행한다.
1부는 위즈덤하우스 출판사 편집본부장인 ‘책이야기꾼’ 박태근, 스피치 대표와 유튜버인 임유정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하며 공감 북토크 시간을 갖는다.
2부는 음악 공연으로 대표도서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북 OST를 제작한 차소연 싱어송라이터가 초여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공식블로그를 확인하거나 도서관운영팀(☎500-2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혜안찾기 시리즈는 오는 9월 23일 한소원 교수의 ‘뇌가 마음을 만든다’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와 10월 21일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진짜 얼굴’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