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측정기 및 3D프린터 활용법 등 5개 과정 진행
인천광역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윤희관)는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교육장에서 「소공인 경영대학 제1기」 과정을 마친 25명의 졸업생 수료식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소공인 경영대학은 인천지역 소공인을 대상으로 ▲정밀측정기의 종류 ▲정밀측정기의 원리 및 활용법 ▲3D프린터의 원리 및 활용법 ▲무역사기예방 ▲성공 소공인 특강 등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소공인 경영대학은 당초 2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했으나, 인천지역 소공인의 뜨거운 학구열로, 접수인원 32명중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윤희관 센터장은 “그동안 소공인만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소공인 경영대학 1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인천지역 소공인의 기술개발 및 사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