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10월 9일 한글날 기념 ‘달고나쇼’ 등 특별이벤트 마련

[시니어신문=김지선 기자] 한국민속촌은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 ‘한글날 우리말 겨루기’ 이벤트는 관람객 참여형 퀴즈 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퀴즈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람객은 한국민속촌 전통 굿즈를 선물로 받는다. 이벤트는 한글날 연휴 기

간 공연장에서 오후 3시에 시작한다.

한글날 민속촌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달고나쇼’ 팝업 부스도 운영된다.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는 관람객과 소통하며 달고나 장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달고나쇼는 한글날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2회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은 한글날 맞이 특별 이벤트인 ‘우리말 겨루기’와 ‘달고나쇼’를 통해 한글날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직원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장한형 기자
장한형 기자
2005년부터 시니어 전문기자,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24개 지역시니어신문 발행인입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KBS라디오 '출발멋진인생'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시니어 관련 주요 이슈를 풀어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엔 시니어TV '시니어 이슈 플러스' 진행을 맡아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지금은 지역시니어신문과 함께 '경험거래소'를 운영하며 시니어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
Captcha verification failed!
CAPTCHA user score failed. Please contact us!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