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스완>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가장 감동적인 문제작, 영화 ‘더 웨일’」
□ <더 웨일>은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가 9년만에 10대 딸과 쓰는 마지막 에세이를 담은 작품이다.
□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은 배우의 인생 연기를 디렉팅하는 거장 감독으로, 그가 연출한 <레퀴엠>, <더레슬러>, <블랙 스완> 그리고 신작 <더 웨일>까지 출연한 배우들이 모두 아카데미 주연상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 ‘배우를 가장 빛나게 하는 연출가’라는 수식어를 지닌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더 웨일> 캐스팅에는 무려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 대런 에로노프스키 감독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거대한 상실감과 죄책감에 사로잡혀 세상을 거부한 채 집에만 머무는 272kg의 온라인 대학 강사‘찰리’를 완벽하게 연기한 브렌든 프레이저는 ‘한 시대를 대표할 연기’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 가장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손꼽히며 씨네필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 영화 <더 웨일>은 영화공간주안에서 3월 2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공간주안 :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16 메인프라자 7층
전화 032-427-6777 / 팩스 032-421-8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