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가장 기억에 남을 감동 로맨스!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싶지 않았다>」
o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고,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Dir.테무 니키, 핀란드)가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과 폭발적인 반응으로 입소문에 시동을 걸었다.
o 영화 커뮤니티 익스트림무비 시사회에서는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이후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시사회 반응은 영화 커뮤니티 및 온라인에서 영화를 강력 추천하는 호평 행렬로 이어지고 있다.
o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는 난치병으로 시력과 기동성을 잃은 야코가 천 킬로미터 떨어진 도시에 사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안전한 집을 벗어나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나는 영화다. 핸드폰과 휠체어 없이는 제 한 몸 가누기도 힘든 주인공이 사랑을 찾아 온 몸을 던지는 감동적인 모험담은 이전에 본 적 없는 독창적인 형식으로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다. 감독 테무 니키의 대담하고 독특한 시점 샷 활용과 몽환적인 연출은 82분의 런닝타임 동안 관객을 온전히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어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o 시사회 이후 호평을 시작으로 입소문에 시동을 건 영화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싶지 않았다>는 영화공간주안에서 3월 10일(목)부터 상영된다.
일 시 : 2022년 03월 10일(목) ~ 2022년 03월 16일(수) / 총 7회 상영 (상영시간: 13:50)
「 봉준호와 베니스영화제가 극찬한 영화, <레벤느망>」
o <레벤느망>은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촉망받던 미래를 빼앗긴 대학생 ‘안’이 시대의 금기로 여겨진 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인 캠피온의<파워 오브 도그>,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의 손>,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러렐 마더스>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기대작을 제치고 황금사자상을 거머쥔 작품이다.
o <레벤느망>은 현대 프랑스 문학의 거장인 아니에르노 작가의 고백록을 영화화했다. 원작의 생생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오드리 디완 감독의 섬세하고 절제된 연출과 팽팽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구현해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고조되는 몰입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 시네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o 2022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2022년 세자르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 시상식에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각색상, 여우주연상 등의 주요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고 수상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뛰어난 작품성은 물론이고 원작을 해치지 않는 각본과 배우의 연기까지 삼박자를 모둔 갖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o 제 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인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영화 <레벤느망>은 영화공간주안에서 3월 10일(목)부터 상영된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 시 : 2022년 03월 10일(목) ~ 2022년 03월 16일(수) / 총 7회 상영 (상영시간: 13:30)
※ 2022년 03월 16일(수) 이후의 상영시간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 참조
※상기 시간표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월요일 정기휴관)
관 람 료 : 일반 주중(화/목) 6,000원,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5,000원,
주말(금/토/일) 및 공휴일 8,000원, 월요일 정기휴관
문 의 : 032-427-6777 (http://www.cinespaceju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