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부평전력지사(지사장:박정호)에서‘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후원물품으로 온누리 상품권(2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부평전력지사는 지난해 8월 협약을 맺은 후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과 주거환경을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사랑의 온정 나눔 실천에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정호 부평전력 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이 밝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권을 마련했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 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게다.”고 전했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잊지 않고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부평전력지사에 감사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으로부터 관심이 멀어진 취약계층 및 결식우려대상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