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진행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상권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평전통시장과 부평 문화의거리를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부평구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구청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과 방문 일자를 정해 소규모 장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부평 문화의 거리 일대는 최근 구에서 신청한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 간 80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그 어느 때보다 소상공인 체감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사는 부평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관련기사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
Captcha verification failed!
CAPTCHA user score failed. Please contact us!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