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청렴의 나래를 펴다 –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인천광역시 자치구 중 최상위등급 달성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부문 반부패 역량 제고 및 청렴수준 향상을 위해 각 공공기관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며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2021년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27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11월부터 202110월까지 기관별 부패방지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는 1~5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미추홀구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평가과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인천시 내 평가대상 자치구 중 최상위 등급이다.

구는 반부패·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195등급, 20203등급에 이어 2021년은 2등급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향상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한 구성원 모두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매우 뿌듯하다앞으로도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청렴한 미추홀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승 기자
이태승 기자
사미연구소 소장/ 학산학 연구회 (인천 향토사)/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강사/ 인천시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시민리포터/ 인천시 인터넷 신문 객원기자/ 쇼핑몰 에이전트 - (사미 http://sami.incheon.kr/)/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졸업 (중어중문/행정,영어,관광)/ 눈빛디자인나눔/ 시니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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