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유명 음악인 탬버린박(박완묵)을 인천시니어뉴스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위촉증 수여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 주요내용>
1.인천 시니어뉴스 홍보대사에 위촉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능력이 없는 저에게 인천시니어뉴스 홍보대사의
임무를 주셔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어르신에게 제대로 못했으니 이제부터라도 잘하라는 명으로 받고 더욱더
어르신들을 많이 찿아가고 즐거움을 주는 연예인이 되겠습니다.
2.홍보대사에 위촉된 동기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제가 요양원 활동과 관계가 있을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2년동안
찿아뵙지 못했는데 다시 열심히 찿아다니면서 재능기부를 할까 합니다.
3. 홍보대사로써 어떤일을 하고 싶으세요?
저는 먼저 인천시니어뉴스 홍보대사로써 발행인의 철학을 이해하고 각종행사에
인천시니어뉴스를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저도 90대를 바라보시는 아버님이 살아계십니다.
늘 어르신들을 저의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잘 섬기는 탬버린박이 되겠습니다.
4.요즘 연예인 활동은 어떠신지죠?
이제 코로나로 인한 제약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지만 언제 또 확진자가 늘어서
옛날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저는 콘서트를 한번하려면 3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야하는데 3개월후를 예측하기가
힘이 들어서 사실 어렵게 연예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9월쯤 어르신을 위한 효 콘서트를 경북 성주에서 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5.신곡을 발표했다고 하던데요.
네. 1집은 작년 9월에 탬버린사랑이란곡을 발표했는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2집은 올해4월에 장미카페를 발표했습니다.
3집 핑크빛사랑을 준비중에 있는데 곧 발표할 예정이고 3곡의 인생곡으로
열씸히 활동하겠습니다.
6.올해 목표를 잡고 뛰고계신게 있나요?
올해는 큰 목표보다 내실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우리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싶고
이윤이 많아져서 불우한 이웃을 많이 돕고 싶습니다.
연예계에서는 좋은 분들을 만나고 싶고 서로 의지하고 서로 도와줄수있는
좋은 연예인을 만나고 싶습니다.
7.마지막으로 인천시니어뉴스 구독자분들에게 한마디한다면요?
창간의 모토가 시니어라 저와 같은 맥락이 있습니다.
저도 뜻이 있어서
40대 초반부터 요양원을 찿아다니면서 봉사를 하였고
지금은 탬버린박으로 가수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독자분들께서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시던 시니어분들 어르신분들을 위한
봉사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제 몫을 충분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