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 개막작, 영화 ‘오늘 출가합니다’」
□ <오늘 출가합니다>는 출가를 결심한 ‘성민’이 친구‘진우’와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기분 좋은 마음 여행 출가 로드무비이다.
□ 영화 <오늘 출가합니다>는 제2회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 개막작부터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에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출가 여행을 통한 치유와 회복, 그리고 희망과 힐링을 선사하며 주목받았다.
□ <오늘 출가합니다>의 김성환 감독은 “‘출가’를 통해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삶의 가치 전환을 진정성 있게 담고 싶었다”라고 전했고, “<오늘 출가합니다>는 전통적인 종교영화는 아니지만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들고자 했다”라고 밝혀 개봉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 특히 <오늘 출가합니다>는 영화의 제작자인 박준호 프로듀서가 고향 친구의 출가하는 길을 동행하면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김성환 감독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출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 영화 <오늘 출가합니다>는 영화공간주안에서 4월 6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장기자랑’」
□ <장기자랑>은 세월호 참사를 겪은 일곱 명의 엄마들이 얼떨결에 연극을 시작하며 재능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아이들을 향한 기억을 이어가는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 <장기자랑>의 이소현 감독은 “장기자랑이라는 공연을 처음 봤을 때 그 감동을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하면서 그리고 많은 시민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기억해달라고 말하는 어머님들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서 정말 너무 기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 이어 출연진들은 “영화로 나온 걸 보니까 ‘우리가 저랬나’싶기도 하다. 나에 대해 관대한 모습, 좋은 모습만 많이 기억하게 되는데 (영화를 보니) 반성도 많이 하고 ‘더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라는 마음도 든다. 그리고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니 우리 편이 조금은 더 늘었구나 싶어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등의 이야기를 남겼다.
□ 영화 <장기자랑>은 영화공간주안에서 4월 6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