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영화 ‘라인’」
□ 영화 <라인>은 어머니와 물리적으로 충돌해 100m 이내 접근 금지를 당한 35살의 딸 마르가레트가 가족 곁을 맴돌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다.
□ 칸의 거장 다르덴 형제가 제작하고 <홈>, <시스터>에서 섬세하고 치밀한 연출로 칸과 베를린 등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위르실라 메이에 감독의 신작이다.
□ 2022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작에 선정되며“끔찍한 가족 불화에 대한 마음을 사로잡는 뜻밖의 공감”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 영화 <라인>은 영화공간주안에서 1월 26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해 어른이 된 모두에게 따뜻한 안부를 묻는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는 마흔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관계가 어려운‘윤서’와 이제 정말 세상에서 홀로서야 하는‘수찬’이‘진짜’어른이 되는 시간을 그린 영화이다.
□ 까칠한 어른‘윤서’와 꿈꾸기에도 벅찬 삶을 사는 청년‘수찬’, 미숙한 어른으로 대표되는 두 사람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조금씩 삶의 태도를 바꾸어 간다. 영화는 두 사람을 통해 진정한 어른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인 어른의 의미까지 생각하게 해 확장된 메시지를 전한다.
□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는 1월 26일(목) 개봉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