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새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충격과 웃음을 선사할 언로맨틱 코미디,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
□ <해시태그 시그네>는 SNS상에서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스스로를 ‘관종(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은 병적인 상태)으로 부르길 주저하지 않는 MZ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꿰뚫어 보는 과몰입 아트버스터이다.
□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 각본상, 국제영화상 후보에까지 오른 화제작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를 제작한 제작사‘오슬로 픽처스’와 프로듀서 안드레아 베렌트센 오트마르가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북유럽을 넘어 할리우드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시네아티스트 크리스토퍼 보글 리가 각본, 연출을 맡았다.
□ 또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얻은 <애프터 양>의 촬영감독 벤자민 로앱과 <미드소마>의 미술감독 헨릭 스벤손, 칸 영화제 대상 수상작 <경계선>에 참여했던 제스퍼 밀러가 사운드 디자이너로 참여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는 영화공간주안에서 1월 12일(목)부터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3년간 마을 방과후 교사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은 부부 감독의 영화,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는‘돌봄’과 ‘교육’의 경계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고 배우고 자라며 아이들 곁을 지키는 아름다운 파수꾼들. 아이들에게 부모보다 더 진심인 마을 방과후 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 <나마교>를 공동연출한 박홍렬, 황다은 감독은 두 아이가 다니는 마을 방과후를 3년간 근접 거리에서 지켜보며 마을 방과후 교사들의 일상을 묵묵히 카메라에 담아냈다.
□ 내레이션 내용은 출연하는 선생님들이 직접 쓰신 책‘아이들 나라의 어른들 세계’에서 발췌한 글들로 구성했다.
□ 주인공 네 명의 선생님들 속마음을 하나의 목소리에 담아, 10년을 일해도 1년의 경력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돌봄 노동자의 삶을 사는 마을 방과후 교사들의 현실에 공감하며 내일처럼 지켜보길 바라는 세심한 연출이 돋보인다.
□ 영화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은 1월 12일(목) 개봉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공감을 나눌 수 있고 위로를 전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영화! ‘시간을 꿈꾸는 소녀’」
□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4살 때부터 꿈을 통해 사람들의 미래를 보며 무녀가 될 운명을 타고 났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은 ‘수진’의 선택과 삶을 따라가는 주인공 ‘수진’의 이야기이다.
□ <시간을 꿈꾸는 소녀>가 국제경쟁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린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1988년에 시작되어 가장 긴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VOD 사이트인 가이드독(GUIDEDOC)에서 ‘세계 최고의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꼽은 만큼 전세계 다큐멘터리 감독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 인물에 대한 남다른 접근과 애정 어린 시선을 바탕으로 한 연출로 한국 휴먼 다큐멘터리를 이끄는 박혁지 감독의 신작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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