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신문=장한형 기자] 사단법인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가 제11대 차기 회장으로 조남범 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협회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대전시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 지하 1층 태극홀에서 열린 2023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11대 조남범 회장을 선출했다.
조남범 회장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부장 ▲마포재가노인복지센터 소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대표이사 ▲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엮임했다. 현재는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33년의 사회복지 분야의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