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에 자리한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 7월 1일부터 '시니어산업혁신센터'로 개칭한다.

[시니어신문=이길상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 자리한 국내 유일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 7월 1일부터 ‘시니어산업혁신센터'(센터장 김규호)로 기관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명칭 변경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추진됐다.

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명칭변경을 통해 그간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었던 기관명으로 인해 단순 고령친화산업 이해를 위한 체험시설, 성남시민을 위한 복지시설이라는 오해를 없애고 국내 대표 시니어산업(고령친화산업) 거점기관으로서 위상과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옛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2012년 정식 개관해 지난 10년간 국내 시니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국제공인 시험인증, 리빙랩 기반 실증 등 지원사업을 통해 고령친화기업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도 불구 온라인 포럼을 꾸준히 개최하며 시니어산업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했다.

또한, 시니어산업의 이해 강화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과 성남시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로 지정돼 시니어산업의 거점기관으로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사용성평가 가이드라인 수립부터 고령친화기업의 사용성평가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규호 센터장(을지대학교 교수)는 “기관명칭을 계기로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국내 시니어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위상과 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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